시향

사랑과 그리움

산 야 로 2010. 8. 29. 20:15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詩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



유갑순 옛노래 메들리~사랑과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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