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나그네
산 야 로
2009. 2. 27. 13:15
나그네
- 안도현-
그대에 가는 길이
세상에 있나 해서
길따라 나섰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없는 그리움이
나에게는 힘이 되어
내스스로 길이 되어
그대에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