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외2

The Evening Bell (저녁 종소리) / Sheila Ryan

산 야 로 2018. 5. 6. 18:09




Evening Bell 저녁 종소리 - Sheila Ryan(쉘라 라이언)

Those evning bells those evning bells,
How many a tale their music tells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thei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Those joyous hours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hears no more these evning bells.
그 종소리 사라진 아름다웠던 지난날들,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즐거워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 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들을 수 없네


And so 't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peal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these d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ning bells
그러니 내가 떠나도 그리 될 턴데
선율이 아름다운 소리 계속 울리리
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 함께 걸을 테니
너희 아름다운 찬양 저녁 종소리를 울려다오



Those evning bells those evning bells,
How many a tale their music tells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thei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미국의 낭만파 시인 토마스 무어(Thomas Moore 1779-1852)가 쓴 시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아일렌드에서 출생하여 카나다에서 활동중인
쉘라 라이언(Sheila Ryan)이 불렀다.

이노래는1998년 그녀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직접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곡이다.

쉘라 라이언(Sheila Ryan)은
아이리쉬 하프와 키타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켈틱음악을 주로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래한 이 시는
그녀의 아름다운 시간이 흘러 사라진다고 하여도
언제까지나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담긴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