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ontrol - Laura Branigan
Oh, the night is my world
City light painted girl
In the day nothing matters
It's the night time that flatters
In the night, no control
Through the wall something's breaking
Wearing white as you're walkin'
Down the street of my soul
아, 밤은 나의 세상,
도시의 불빛은 소녀를 색칠하지
낮은 아무 의미 없지만
밤은 날 돋보이게 하는 시간
밤은 절제가 안 돼
네가 내 영혼의 거리를 걸으면
하얀 옷을 입은 무언가가
벽을 뚫고 압도하지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You got me livin' only for the night
Before the morning comes, the story's told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Another night, another day goes by
I never stop myself to wonder why
You help me to forget to play my rolel
넌 날 조종해, 넌 내 절제를 빼앗아 가지
넌 오직 밤에만 날 살아있게 해
아침이 오기 전에 이야기는 끝나지
넌 날 빼앗고 내 절제심을 빼앗아 가
또 다른 밤이 가고 또 다른 낮이 오는데
난 왜 멈출 수 없는지 모르겠어
넌 내 역할을 잊도록 만들지
I, I live among the creatures of the night
I haven' t got the will to try and fight
Against a new tomorrow, so I guess I' ll just believe it
That tomorrow never comesl
난, 난 밤의 창조물들 속에서 살지
난 새로운 내일과 대항해
싸울 의지가 없어
그래서 내일이 절대 오지 않을 거라고 믿지
A safe night, I' m living in the forest of my dream
I know the night is not as it would seem
I must believe in something, so I' ll make myself believe it
That this night will never gol
안전한 밤, 난 내 꿈의 숲에서 살아
나도 알아. 밤은 내가 믿는
그 무엇처럼 보이지 않을 거란 걸
그래서 난 이 밤이 절대 가지 않을 거라고 믿을래
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 the night is my world
City light painted girl
In the day nothing matters
It's the night time that flattersl
아, 밤은 나의 세상,
도시의 불빛은 소녀를 색칠하지
낮은 아무 의미 없지만
밤은 날 돋보이게 하는 시간
I, I live among the creatures of the night
I haven' t got the will to try and fight
Against a new tomorrow, so I guess I' ll just believe it
That tomorrow never knowsl
난, 난 밤의 창조물들 속에서 살지
난 새로운 내일과 대항해
싸울 의지가 없어
그래서 내일이 절대 오지 않을 거라고 믿지
A safe night, I'm living in the forest of a dream
I know the night is not as it would seem
I must believe in something, so I'll make myself believe it
That this night will never gol
안전한 밤, 난 내 꿈의 숲에서 살아
나도 알아. 밤은 내가 믿는
그 무엇처럼 보이지 않을 거란 걸
그래서 난 이 밤이 절대 가지 않을 거라고 믿을래
Oh-oh-oh, oh-oh-oh, oh-oh-oh, oh-oh-oh, oh-oh-oh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
넌 내 자아를 가져가고 내 절제를 빼앗아
넌 내 자아를 가져가고 내 절제를 빼앗아
넌 내 자아를 가져가고 내 절제를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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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브래니건 (Laura Branigan) 은 1957년 7월 3일생으로 미국 뉴욕 주 브루스터 출신의 가수인데 안타깝게도 2004년 8월 26일 뇌동맥류로 사망하였다. 그녀의 히트곡으로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곡으로 "Gloria" 와 "Power of Love" 가 있다. 특히 "Gloria" 의 경우 1983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36주 동안 차트에 올라 있기도 했었다. 그리고 "Power of Love" 는 셀린디옹이 리메이크하여 불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Self Control 이란 곡도 있다. 모두 친숙한 곡이다. 로라 브래니건 (Laura Branigan) 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그녀는 3남 2녀 중의 막내로 태어나 가족들의 귀여움을 받으면서 자란 쾌활한 미국형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사실 학창시절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드는 것도 부끄러워할 만큼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고등학교 시절 학교 연극에 주인공으로 참가하며 자신에게 숨겨진 끼를 발견하게 되었고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합창단원으로 교내 활동을 하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을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터는 뮤지컬 스타가 되기로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뉴욕에 있는 연극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해 약 2년간 배우 수업을 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음역이 3옥타브 이상의 음을 구사할 수 있음을 깨닫고는 그 뒤부터는 "I'm Your Man" 으로 유명한 "레오나드 코헨 (Leonard Cohen)" 의 백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레오나드 코헨과 함께 유럽 등지를 여행하면서 음악 활동을 펼치던 중 우연히 시드 번스타인 (Sid Bernstein) 을 만나면서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시드 번스타인과 함께 아틀랜틱 레코드사의 이사장인 아메트 어티건 (Ahmet Ertegun) 앞에서 키키 디 (Kiki Dee) 의 히트곡인 "Never Going To Let You Go" 를 불러 오디션에 합격한뒤 레코딩 계약을 맺고 1982년 봄에 데뷔 앨범 "Branigan" 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싱글 커트된 "Gloria" 는 36주 동안 싱글 차트에 머물면서 2위까지 랭크되는 대박을 터뜨리게 되었던 것이다. 팻 베네타와 바브라 스트라이젠드의 중간 목소리 정도로 노래하는 로라 브래니건은 1983년 초에 두 번째 앨범인 "Branigan II" 를 발표하고 "Solitaire" 를 다시 한번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등장시켰다. 이 "Solitaire" 는 프랑스의 레코딩 아티스트 마틴 클리먼시우 (Martin Clemenceau) 가 만들어 프랑스에서는 제법 알려진 곡으로 그녀가 영어로 옮겨 부른 곡이다. 

그녀의 데뷔앨범에 수록되어 있었던 노래 "Gloria" 가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빌보드 싱글챠트 2위까지 오르는 큰 인기를 얻었으며 36주간 팝차트 1위에 올라 그래미상 후보(최우수 여성팝가수) 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녀는 데뷔 앨범 "브래니건 (Branigan)" 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7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들 중 일부 노래는 영화 "플래시댄스" 와 "고스트 버스터즈" 의 사운드트랙 음악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 "Gloria" 는 원래 이태리 가수 Umberto Tozzi 의 1979년 자작곡이 원곡이다. 이를 로라 브래니건이 영어로 개사해서 데뷔 음반에 수록했던 것이다. 원곡은 당시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유독 영국에서는 히트를 하지 못했었고 미국에는 아예 알려지지도 않았었다고 한다. 또한 영국에서 Jonathan King 이 다른 내용의 영어 버전으로 로라 브래니건보다 먼저 발표했지만 별 반응을 얻진 못했던 곡이라고 한다. 그녀의 데뷔앨범이 크게 히트한 이후 두 번째 앨범에선 "How Am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이후 마이클 볼튼이 불러 크게 히트함) 가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또 이어 3집 타이틀곡 "Self Control" 도 빌보드차트 4위까지 올랐으며 1987년 싱글 "Power of Love" 가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해서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크게 사랑을 받았었다. 오늘 소개할 곡은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곡중 하나인 "Self Contro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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