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외2

Goodbye / Jessica Folcker

산 야 로 2018. 6. 17. 22:03



Goodbye


sung by Jessica Folcker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And I know how hard you try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ve ever meant to my life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지요

당신의 상처를 느낄 수 있고 공감해요

그리고 나는 결코 그 모든 것을 나무라진 않겠어요

이제까지 당신이 내 삶에 의도했던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uh...goodbye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기 싫어요

나는 당신을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나는 당신을 못 가게 막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

당신은 묻지도 않겠죠

왜 내가 본심을 숨겼는지

나는 더 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가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이제 안녕이란 말밖에 남은 게 없네요  ...안녕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I'm not sure I'm worthy of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당신은 그런 사랑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내가 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을 잃는 건 내게도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죠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There's nothing left to try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There's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uh ... goodbye

이제 더 이상 노력할 것도 남아 있지 않아요

비록 이별이 우리 둘 다를 아프게 하겠지만

안녕을 말하는 것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우...안녕



Goodbye- Jessica Folcker




Jessica Folker1975

스웨덴의 스톡홀름(Stockholm)에서

아프리카 세네갈 출신의 흑인 아버지와

스웨덴 출신의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혼혈로 갈색 피부의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다.


 

1997년 앨범 “Jessica"로 데뷔를 했다.


‘Goodbye'는 원래 호주 출신 그룹인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1993년에 발표한 노래로

크게 히트하지 못하고 잊혀지는 듯 했으나

제시카가 다시 부르면서 제시카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버린

노래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1998년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영화

약속에 삽입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국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한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정이 한껏 실린 그녀의 노래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