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When I Was Young(추억속의 청춘)/Roy Clark/샤를 아즈나부르/Andy Williams
Yesterday When I Was Young(추억속의 청춘)
/ sung by Roy Clark
Seem the love I've known has always been
The most destructive kind
Guess, that's why now
I feel so old before my time
이제까지 내가 체험한 사랑이란 언제나 가장 파멸적이였던 것 같다
아마, 그것이 이유인 것 같다
지금 내가 내 나이보다 더 늙게 느껴지는
Yesterday, when I was young
The taste of life was sweet as rain upon my tongue
I teased at life as if it were a foolish game
The way the evening breeze may tease a candle flame
예전에, 내가 젊었을 때
삶이란 내 혀 끝에 닿는 빗물만큼 달콤했었어
난 삶을 마치 멍청한 게임인 것처럼 우습게 봤어
밤의 가벼운 바람이 촛불을 놀리는 것처럼
The thousand dreams I dreamed
The splendid things I planned
I always built, alas, on weak and shifting sand
I lived by night and shunned the naked light of day
And only now I see how the years ran away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꿈을 꾸었고
장대한 계획을 세웠었건만
어쩌랴, 난 항상 그것들을 약하고 움직이는 모래 위에 세워 올렸다
난 밤에 살았고 낮의 헐벗은 빛을 피해 다녔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세월만 덧없이 흘렀네
Yesterday, when I was young
So many happy songs were waiting to be sung
So many way-ward pleasures lay in store for me
And so much pain my dazzled eyes refused to see
예전에, 내가 젊었을 때
정말 많은 즐거운 노래들이 불려지길 기다리고 있었고
정말 많은 거친 즐거움들이 내 앞에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나의 흐려진 눈이 보기를 거부했던 너무나 많은 고통도 있었다
I ran so fast that time and youth at last ran out
I never stopped to think what life was all about
And every conversation I can now recall
Concerned itself with me, and nothing else at all
난 너무나 빨리 달렸고 시간과 젊음은 마침내 바닥이 났었지
난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위해 결코 멈추지 않았고
그리고 지금 회상할 수 있는 모든 대화들이
나에 관한 것들, 그리고 다른 건 아무것도 없다
Yesterday, the moon was blue
And every crazy day brought something new to do
I used my magic age as if it were a wand
And never saw the waste and emptiness beyond
예전에 달은 푸르렀고
그리고 모든 광란의 날들이 새로운 할 일을 가져왔고
난 나의 마법의 나이를 사용했다 마치 그것이 마법지팡이 인것처럼
그리고 난 그너머에 있는 낭비와 허무함을 결코 보지 못했다
The game of love I played with arrogance and pride
And every flame I lit too quickly, quickly died
The friends I made all seemed somehow to drift away
And only I left on stage to end the way
내가 오만과 자만으로 했던 사랑이란 게임
그리고 내가 너무 빨리 밝혔던 모든 불꽃, 이제 빨리 시들어졌네
내가 사귀었던 친구들 모두가 이래저래 떠나버린듯 하고
그리고 오직 나만이 무대에 남았다 이 연극을 끝내기 위해
There are so many songs in me that won't be sung
I feel the bitter taste of tears upon my tongue
The time has come for me to pay for
Yesterday, when I was young
나에겐 수많은 노래가 있지만 이제는 불려지지 않을
혀 끝에 떨어지는 눈물은 이제 쓰디쓰게만 느껴지네
나에게 지금은 지난 젊은 시절을 보상해야 할 시간이라네
예전에, 내가 젊었을 때를
Roy Clark은
1939년에 미국 버지니아(Virginia)주 메허린(Meherrin)에서 태어나
1969년 첫 번째 레코드로 발표한 'Yesterday When I Was Young'이
컨트리 웨스턴Country Western)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팝 차트((Pop Chart)에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인기를 얻었답니다.
원곡은 1965년에 발표된 샹송 가수 샤를르 아즈나브르(Charles Aznavour)의
'이예르 앙꼬르(Hier Encore)'이며
1966년 '허버트 캇즈마(Herbert Kretzmer)'가
불어 가사를 영어가사로 옮겼고, 몇 년 후 '로이 클락(Roy Clark)'이 불러
널리 알려지게 됐답니다.
노래 가사를 보면 인생의 내리막에서 지난날을 회상한다는 점에서
Frank Sinatra의 'My Way'를 연상케 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난 내 방식으로 이만큼 이뤘어'라고 잘난 척하는 'My Way'보다는
지난날의 회한과 쓸쓸함을 얘기하는 이곡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 -샤를 아즈나부르
LyrAndy Williams / Yesterday When I Was Young ics:
"...the taste of life was sweet...".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