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외2

19/ Knife - Rockwell

산 야 로 2019. 1. 5. 18:07



 

 

Knife / Rockwell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당신은 밤의 부드러움으로

내 인생에 다가왔지요

당신의 사랑이 다하기 전까지는

당신이 하라 하심은 곧 내 바램 이었지요

 

I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난 이제 자유야 라고 되뇌어 봅니다

내자신 만을 위한 삶을 살아볼 기회를 잡은 거죠

당신이 떠나버린 지금

집에 일찍 들어갈 이유도 없어요

 

CHORUS: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마치 칼처럼 도려냅니다.

언제 어떻게 이상처가 아물까요

난 아주 깊은 상처를 받았어요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마치 칼처럼 도려냅니다

당신은 내 삶의 심장부를 도려냈어요


 

When I pretend

Wear a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s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절친한 친구 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아닌 척할 때

그들이 그걸 알까요

그건 단지 쇼에 불과하다는 걸요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s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나는 밤낮으로 무대에 서서

몸짓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가릴 수 있을까요

내 눈에 어리는 그 슬픔을

 

CHORUS

 

Oh ,,,

I’ve tried and tried

Blocking out the pain I feel inside

The pain of wanting you

Wanting you

 

,,,

난 노력하고 또 노력 했어요

내 맘속의 고통을 막아 보려고요

당신을 원하는 그 고통

난 아직 당신을 원하고 있어요.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Rockwell - Knife ( 1984 )




 




이 곡은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 가수 록웰(Rockwell)

1984년 발매된 데뷔 싱글 'Somebody's Watching Me'에 수록된 곡으로 

 외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후의 팝 발라드로 사랑받는 곡이다.


이 곡은 실연으로 인한 비통한 심정이 칼에 베인 상처처럼 너무도 아프다는 것을

Rockwell이 애잔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었는데 당신이 떠나버린 지금

나는 매일 괜찮은 척 친한 친구들에게조차 연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들도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아는 것 같아

나는 너무 괴롭고 아프다고 이야기합니다.

Rockwell은 마이클 잭슨, 프린스와 더불어 80년대 초반을 대표했던

흑인 아티스트입니다.

미국의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그는

모타운 레코드사의 설립자인 베리 고디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어울리면서 음악적 실력을 키워

1984년에 <Somebody's Watching Me>를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