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쩌면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익숙함으로의 시간들
살아있다는 것에
가슴 따스한 행복을 느끼고
이렇듯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더한 기쁨이고 행복이기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여정에서
언제나 서로 보듬고 살아갈
귀한 인연이고 운명인지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끔은 한숨 짓게 할지라도
함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이렇듯 마음을 나눌 수 있고
대화가 통하는 좋은 친구가 있어
이 삶의 여정길이
더 이상 외롭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차 한 잔 마주하고서
오늘도 내 고운 행복을 봅니다.
'쉼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답게 산다는 것 (0) | 2010.07.17 |
---|---|
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0) | 2010.07.10 |
당신은 행복한가? (0) | 2010.06.24 |
사랑은 ~~~ 삶은~~~ (0) | 2010.06.02 |
무심천 (0) | 2010.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