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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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약속 / 김범수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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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사랑해도 될까요 /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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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단 하나의 사랑 / 유해준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유일한 한 사람 단 하나의 사랑
오래 전부터 포기했었지
널 잊는다는걸 이유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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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너의 곁으로 / 조성모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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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보고 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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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너에게 난...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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