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소통과 공감

산 야 로 2017. 10. 22. 10:14



소통과 공감



어떤 사람에게는 빗장도 없는 문처럼
마음이 쉽게 열리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끝끝내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무슨 차이일까요?
감정의 주파수가 맞지 않아서
그럴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가 살면서 가장 위로를
받는순간이


아마도 내 처지와 감정에 공감해 주는
누군가가 있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누군가와 감정의
주파수를 공유할 때


당신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등온선에 있을 때 그런 순간...


지금은 남용되어
낡고 빛바랜 말이 되었지만
'함께 느낀다'의 '공감(共感)',
'함께 운다'의 '공명(共鳴)'
생각할수록 든든해지는 낱말입니다.


피사체를 줌으로 끌어당기는
사진작가처럼 성급하게다가가지말고


라포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담자와 내담자처럼 기다려주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며
공감을 나누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나야지 싶습니다.



소통?

마음을 열고 마음의 정서가

다른이에게 흘러가 교감을 이루는 것.

즉, 공감하는 것입니다


소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함께 느끼는 것입니다


소통은 관계지만

공감은 사랑입니다


"어떻게 소통하느냐" 보다

"어떻게 공감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공감하지 않은 소통은

아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껴야 합니다.

애정과 관심을 갖고 느껴야만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웹 편집글





말의 향기

 

1.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2.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3. 베풂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4.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5. "미덕을" 채워가는 "기쁨의 삶"

 

6. "마음을" 비워내는 "홀가분의 삶",

 

7. 욕심의 자리에서 약간 물러난다면

그것이 "인간이 간직한 최선의 미덕"임을

알아야 한다.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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