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가2

초우 /나윤선

산 야 로 2017. 4. 1. 15:01




나윤선 초우(
草雨)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에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 했기에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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