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lenzara - Enrico Macias
Sur la plage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es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우리 두사람은 만났어요
Un pe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ete
어부와 그 기타가 이 부드러운 멜로페를
Cette douce melopee.
여름밤에 노래하고 있었지요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e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매일밤 사람들은 춤을 추고 있었지요
Et le jour de ton depart
그리고 그대가 떠나는 날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e ne t'ai plus quitee
난 그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제 떨어질수 없게된 것이었지요
A Solenzara oh! chi dolce felicita
소렌자라에서의 행복은 얼마나 달콤했던가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소렌자라에서의 모든것이 아름다웠다
Quand j'entends la melodie qui m'a donne tant de joie
이토록 날 즐겁게 해줬던 멜로디를 들을때 나는 알게 되지요
Je sais que cette nuit-la
그날밤 소렌자라의 한가운데서
Notre amour a pris sa vie au cœur de Solenzara
두사람의 사랑에 생명이 깃들었다는 것을
A Solenzara j'y reviendrai tous les etes
여름마다 나는 또 소렌자라로 되돌아 가야지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소렌자라에서의 모든것이 아름다웠다...
[Enrico Macias(앙리코 마샤스)]의 본명은
[Gaston Ghrenassia(가스통 그레나시아)]이다. 그는
1938년 12월 11일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의 콩스탕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출신이고 어머니는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 태생이며 두사람 모두 유태교도들이었다. 콩스탕틴에서 아랍,
안달루시아 음악을 연주하던 [Cheick Raymond Leyris(셰크 레몽 레리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Enrico Macias]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기타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열 다섯살 때에는 [Cheick Raymond Leyris] 오케스트라에
정식 단원이 되어 활동을 했다. 이후 잠시 미래가 불확실했던 음악을
떠나 초등학교에서 문법과 철자법등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는 역시 책보다는
기타에 더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었다. 그즈음 알제리는 내전중이었으며 1961년에
아내와 함께 프랑스로 떠난 [Enrico Macias]는 1962년 파리의 황금이불이라는
캬바레에서 노래하던 중 파테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된다. 이듬해에는 첫 투어를 시작하여 호평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 전역에 걸쳐 유행하던 예예의 열풍속에서
[Enrico Macias]로 이름을 바꾸고 1964년부터 올랭피아에서의
공연을 비롯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점차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80년 11월 UN 사무총장 [Kurt Waldheim(쿠르트 발트하임)]은
그에게 평화의 가수라는 호칭을 수여했다. 꾸준한 앨범 발표와 투어 등의
활발한 활동은 80년대와 90년대를 거쳐 이어지고 있으며 퇴색되지
않은 음악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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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글:김귀석/음악매니아. 다음카페:(음악과 시가 있는 풍경)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kgsuck6658
前 부산MBC 방송국.별이 빛나는 밤에.담당DJ 前 부산CBS 방송국.꿈과 음악사이에. 담당DJ 前 국제신문. 세계의 유행음악. 팝 컬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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