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 Alive - Celine Dion I get wings to fly... Oh-oh I'm alive... yeah.. yeah
발표한 앨범[A New Day Has Come]의 타이틀곡으로서 남편의 암투병과 아들의 출산등으로 '셀린디온'이 오랜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발매 첫 주에 앨범 차트 1위에 오른곡이다. 이 곡은 영화'스튜어트 리틀2'의 OST에 사용되었다. 앨범 타이틀 [A New Day Has Come]에서 단적으로 알 수 있듯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소화해 듣는 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쉬지도 않고 20곡을 높은 음으로 질러대는 놀라운 힘을 보유하고 있다. 가창력이 뛰어난 다른 여가수들과 바로 이 점에서 다르다.
머라이어 캐리나 휘트니 휴스턴의 무대는 정적이고 우아한데 반해서
머라이어나 휘트니를 비롯해서 근래 디바들 노래는 하지만 셀린 디온은 그러한 공통분모를 배격하고 철저히 백인 스탠더드 팝을 구사한다. 흑인음악이 친근감이 덜 한 유럽의 기성세대 음악팬들이 이 때문에 셀린 디온에게 열광한다. 캐나다 퀘벡 태생인 그녀는 캐나다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가수이기도 하다. 셀린 디온의 94년 말 결혼은 특급화제였다. 1968년 생으로 스물 여섯이던 그 해 그녀는 정확히 나이가 배인 52세의 매니저 레니 안젤리와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에서 웨딩 마치를 거행했다. 어렵던 시절 자기 집까지 저당 잡혀가며 셀린의 음반작업을 주선한 매니저와 결혼하자 사람들은 사랑의 결실임을 인정하면서도 요즘 가수치고는 드물게 ‘의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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