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Love You To Want Me - Lobo 미국 출신의 남성가수 '로보'의 1972년 작품으로 팝 컨트리. 싱글 차트 2위까지 올랐던 곡으로
70년대 가장 사랑받았던 한국적인 팝송이다.
When I saw you standing there I about fell out my chair And when you moved your mouth to speak I felt the blood go to my feet 당신이 거기에 서 있는걸 보았을때, 난 의자에서 넘어질 뻔 했어요 당신이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할때, 난 피가 발로 거꾸로 흐르는걸 느꼈지요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You told yourself years ago You'd never let your feelings show The obligation that you made For the title that they gave 몇해전, 당신은 감정이 드러나지 않기를 당신 스스로 다짐했었지요 흔히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규약에 당신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만든 스스로의 의무감이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Now it took time for me to know
What you tried so not to show Something in my soul just cries I see the want in your blue eyes 당신이 보여주지 않으려고 애쓴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알게되었어요 내 가슴속 무언가가 애닯아 서글퍼 하고 있을 뿐이었어요 난 당신의 우울한 눈빛에서 허전함을 볼 수 있어요
Baby, I'd love you to want me
The way that I want you the way that it shoud be Baby, you'd love me to want you The way that I want to If you'd only let it be 그대여, 난 당신이 날 원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당신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처럼 말이에 그대여, 당신이 내가 당신을 원하도록 바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당신이 그렇게 허락만 해준다면...

Lobo 로보(Lobo)는 서정성 짙은 발라드로 70년대 국내 팝송 팬을 사로잡았던 가수로, CCR, 카펜터스, 존 덴버 등과 함께 '팝송의 시대' 한복판에 서있었던 추억의 인물이다. 당시 김세환은 그의 노래 "Stoney"를 개사해 불렀고 윤항기도 "We`ll be one by two together"를 "우리 함께 간다네"라는 제목으로 노래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사랑받는 그의 곡들은 엄청나게 많다. "I`d love you to want me", "A simple man", "There ain`t no way"등이 70년대 말까지 줄기차게 애청되었다. 뒤에 나온 곡들인 "How can I tell her"와 "Don`t tell me good night"도 다운타운가를 강타했다. 달콤한 멜로디와 화려한 연주, 시적인 가사로 국내에서 우대 받았던 로보는, 정작 본고장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만큼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가 부른 노래 가운데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랐던 노래는 3곡에 불과했다. "Stoney"같은 곡은 싱글로도 발표되지 않아서 미국인들에게는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다. 로보는 1943년 미국 플로리다주 Tallahassee에서 Roland Kent LaVoie라는 본명으로 태어난 미국인. 미국 사람 같지 않은 얼굴과 긴 생머리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이, 인디언 혈통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