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외2

95/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Roberta Flack

산 야 로 2019. 1. 5. 08:52


Roberta Flack​



1939년 2월 10일에 북부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애쉬빌에서 음악 가족의 한 사람으로 태어난

 로버타 훌랙(Roberta Flack)은, 9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0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리듬 앤 블루스에서부터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들을 즐겨 들으면서 성장했다.

 1968년에는 레코드 데뷔를 할 기회가 그녀에게 주어졌는데,

평소 그녀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친분이 많았던 레스 맥캔(Les McCann)이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아틀랜틱(Atlantic) 레코드사의 프로듀서 조엘 돈(Joel Dorn) 앞에서 오디션을 받아,

당당히 합격을 하여 아틀랜틱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었다.

1969년에 발표된 데뷔 앨범 「First Takes」는 1972년에 미국 차트 넘버 원에까지 올라섰으며,

그 후 로버타 훌랙은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히트시켜서

자신의 명성을 한층 확고하게 다져 놓았다.


1974년에도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으로 베스트 팝 보컬(여성 가수) 부문에서

그래미 상을 수상했으며, 73년과 마찬가지로 ‘그 해의 최고 레코드’와 ‘최고의 음악’으로 선정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소울 가수로 인정되지만, 그녀의 피아노 연주나 창법으로 보면

클래식과 재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파퓰러 뮤직에 클래식 형태를 융합시킨 아티스트로 각광을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Roberta Flack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는 손가락으로 나의 고통을 연주하며
가사로 나의 삶을 노래해요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가사로 나의 삶 전부를 노래하며
노래로 날 부드럽게 죽여주죠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to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난 그가 노랠 멋지게 부른다고 들었어요
그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난 잠시 그의 노래를 들으러 
그를 만나러 갔죠
그런데 그곳에 그가 있었고 너무나 젊었어요
나의 눈엔 낮선 사람이었죠

*Refrain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Embarrassed by the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I praye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열기로 모두 달아오른 것 같아요
군중들로 혼란스럽죠
그가 내 편지를 찾아내어  
한 줄 한 줄 크게 읽어내는 것 같았어요
어서 끝내기를 기도했지만
그는 그냥 계속했지요

*Refrain
He sang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그는 마치 깊은 절망에 빠져 있는 나를  알고 있는 것처럼 노래했어요

그리고는 나를 똑바로 꿰뚫어 보았죠

내가 그곳에 없는 것처럼
하지만 그는 또렸하고 힘차게
노래했어요

*Refrain
ooh~~ uh lalala
ooh~~ uh la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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