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길동무
햇살에 반짝이는 아침 이슬.
부는 바람에 작품을 만들어가는 높은 하늘엔 하얀구름
평화로운 들녘엔 가족과 산책나와
넌지시 말을 건네오며
늘 반갑게 맞이해주고 함께 해주는 길동무들...
오늘도 사랑스런 길동무들의 안부에
행복을 안고 돌아오늘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