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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하롱베이 등

산 야 로 2015. 2. 16. 08:00

베트남 북동부,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약 170km 거리에 위치한

하롱베이는 베트남 최고의 경승지다.

3,000 여개의 섬과 비취색 바다에 솟아 있는 무수한 기암괴석들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고즈넉한 풍경과 분위기가 중국의 계림을 닮아 '바다의 계림'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의 독특한 지형은 중국 계림부터 난빈까지 이어지는 석회암 대지가 오랜 침식작용을 거쳐 생긴 것이다.

하롱베이의 기암괴석들은 바라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지만 일년중 맑은 날씨를 만나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고 한다.

해무에 쌓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경에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7대 자연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 하롱에서 가장 유명한 키스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 아름다운 많은 형상을 만들어 낸다.

↑ 티톱섬 정상엔 아름다운 비경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중턱엔 석회동굴이 있어 수천년에 걸처 석회가 침식되어 각종 종류석이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해준 크루즈

↓ 크루즈 승무원, 승무원들의 고객만족의 서비스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 여행의 피료를 풀어준 안식처 하롱프라자호텔

↑ 하노이 시내에 있는 일주사(베트남 국보1호) 국보1호라는 상징적 의미와는 달리 가티는 별로 일듯......

↓ 비단광장 입구 (베트남의 영웅 호치민 주석이 잠들어 있는 곳 앞의 광장 입구)

 

 

↑베트남 국회의사당 호치민 묘 반대쪽 정면에 위치해 있다.

↓ 호치민 묘 안에 호티민 주석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

 

↑ 베트남 주석 궁

↑ 베트남 통일전 호치민 선생이 1654-58년 까지 사용했던 집

↑ 호치민 수석이 사용했던 숙소 검소한 생활상을 였볼수 있었다.

 

 

 

↑ 호치민 기념관

베트남의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인물 호치민.

오직 베트남의 국민과 베트남의 미래만 생각하며 지도자로 믿기지 않은 만큼 검소하게 살아온 그의 생애가

국민의 추앙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요즘 우리 정치인들과는 대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