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질투하고 싶은 사랑이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랑에 빠져 있기에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내 마음의 가장자리까지
행복의 물결이 츨렁이게 하는 그대이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랑보다
내 사랑이 너무나 고귀하기에
나의 모든 정열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잠을 자다가도 벌떨 일어나
다시 꿈인 듯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눈빛
순수한 마음을 보고 있으면
그 어느 것도 탓하거나 흠잡을 수 없습니다.
나를 미소 짓게 해주는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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