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Yesterday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것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이 되어 버렸군요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예 그래요 모든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Isla Grant 스코틀랜드 출생의 'Isla Grant'는 주로 아일랜드에서 활동중인 '싱어송라이터'로서 1992년 밴드 리더이자 가수인 '알 그랜트(Al Grant)'와 결혼한 영국 '컨트리(Country)' 음악의 얼굴과도 같은 인물이다 이웃집 어머니와 같은 단아한 외모와 포근한 음성의 소유자인 그녀는 어머니, 가족, 친구, 그리고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깊은 인상을 주고 있는데 한 때 노래도 부르지 못 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회복하여 늦은 나이에도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노래 부를 정도로 재기에 성공 했다
포스트로 보면 노부부의 감상적 멜로 드라마 일거라 소박한 생활을 하며 44년간 한번도 혼자 스키를 타다 기억을 잃어 집을 못 찾는 44년을 해로한 남편은 수없이 주저하고 말리나 요양원 규칙인 적응 기간 30일을 애타게 기다리며 보낸 다음날 새벽 수선화를 품에 안고 아내를 찾은 남편. 남편을 망각한 아내는 환자 오브리와 새로운 사랑을 쌓고 있고. 옛기억이 씻겨 나가고 새로운 사랑을 할때 아내의 얼굴은 여전히 소녀 같은 눈동자를 반짝이는 여인. 당황한 남편이 그들 둘을 떼어 놓자 사랑을 잃은 아내는 삶의 의욕을 놓아 버린다. 영원히 옛기억을 망각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옛기억을 찾고 새로운 기억을 잃게 할 것인가 스물 아홉살의 감독 사라 폴리는 옛기억을 살려 주며 품위 있는 미소로 돌아와 남편과 행복해 하는 근심과 불안의 나날인남편은 오히려 침착하다. 사랑과 헌신의 흔적! 닥터 지바고에서 "라라"역을 맡았던 그녀의 나이 67세 인데도 옛 그대로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70대의 이야기지만 70대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수채화같은 사랑이야기 모처럼 뜨거운 눈물, 흐르는 감동을 느끼며 . . 닥터 지바고에서 "라라"역을 맡았던 골든글로버, 주연여우상 수상 작품 "어 웨이 프롬 허" <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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