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외2

33/ Still Loving You / The Scorpions

산 야 로 2019. 1. 5. 12:13



Scorpions - Still Loving You (Lyric Video)


 

Scorpions - Still Loving You - Peters Popshow (30.11.1985)


Scorpions -- Still Loving You [[ Official Live Video ]] HD




 

    Still Loving You -Scorpions  
     
    Time, it needs time
    To win back your love again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Love, only love
    Can bring back your love someday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시간, 시간이 필요해
    당신 사랑 되찾아오려면
    나 거기 있을게, 나 거기 있을게
    사랑, 오직 사랑만이
    언젠가 당신 사랑 되돌릴 수 있어
    나 당신 곁에 있을게, 당신 곁에 있을게
    
    I'll fight, babe, I'll fight
    To win back your love again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Love, only love
    Can break down the wall someday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싸우겠어, 내 사랑, 나 싸우겠어
    당신 사랑 되찾아오기 위해
    나 당신 곁에 있을게, 당신 곁에 있을게
    사랑이, 오직 사랑만이 
    언젠가 그 벽을 허물 수 있어
    나 당신 곁에 있을게, 당신 곁에 있을게
    
    If we'd go again
    All the way from the start
    I would try to change
    The things that killed our love
    Your pride has built a wall, so strong
    That I can't get through
    Is there really no chance
    To start once again
    I'm loving you
    만약 우리가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난 우리 사랑을 끝나게 한 것들을
    하나하나 바꿔나갈 거야
    당신 자존심이 쌓아 올린 벽은 너무도 단단해
    나 도무지 그걸 뚫고 나갈 수 없어
    정말이지 모든 걸 다시 시작할
    기회가 없는 걸까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
    
    Try, baby try
    To trust in my love again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Love, our love
    Just shouldn't be thrown away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노력해봐, 내 사랑, 노력해봐
    다시 한 번 내 사랑을 믿어 봐
    나 당신 곁에 있을게, 당신 곁에 있을게
    사랑, 우리의 사랑
    절대 포기해선 안 돼
    나 당신 곁에 있을게, 당신 곁에 있을게
    
    If we'd go again
    All the way from the start
    I would try to change
    The things that killed our love
    Your pride has built a wall, so strong
    That I can't get through
    Is there really no chance
    To start once again
    만약 우리가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난 우리 사랑을 끝나게 한 것들을
    하나하나 바꿔나갈 거야
    당신 자존심이 쌓아 올린 벽은 너무도 단단해
    나 도무지 그걸 뚫고 나갈 수 없어
    정말이지 모든 걸 다시 시작할
    기회가 없는 걸까?
    
    If we'd go again
    All the way from the start
    I would try to change
    The things that killed our love
    Yes, I've hurt your pride, and I know
    What you've been through
    You should give me a chance
    This can't be the end
    I'm still loving you
    I'm still loving you, I need your love
    I'm still loving you
    만약 우리가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난 우리 사랑 끝나게 한 것들을
    하나하나 바꿔나갈 거야
    그래, 내가 당신 자존심을 건드렸지, 나도 알아
    당신이 어떤 아픔 겪었는지를
    당신 내게 기회를 한 번 더 줘야 해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나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나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나 당신 사랑이 필요해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 내 사랑
    



Scorpions는 1965년 독일 하노버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음악 스타일로는 [Bon Jovi(본 조비)]나 [Def Leppard(데프 레파드)]와 성격을 같이한다고 평가 받고있는[Scorpions]는 전세계적으로 2,200만장의 음반판매 기록을 보유한 독일 출신으로는 가장 성공한 하드 록 밴드이다.
[Rudolf Schenker(루돌프 생커)]와 [Klause Meine(클라우스 마이네)]가 주축이 되어 1971년 결성된 [Scorpions]는 현재 [Matthias Jabs(마티아스 얍스, guitar)], [Francis Buckholz(후렌시스 브콜즈, bass)], [Herman Rarebell(힐맨 라레벨)] 까지 5인조 라인업이다. 1972년 이들은 독일 영화 [Das Kalte Paradies]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었던 [Lonsome Crow]라는데뷔앨범을 내놓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못했다.

 

이후 계속된 음반 발매 [Fly to the Rainbow(74)],[In Trance(75)], 처녀의 누드사진 자켓으로 대단한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던 [Virgin Killer(76)], [Taken By Force(77)]와공연도 매번 실패작으로 끝났고 미국내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오히려 이 앨범들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1978년 [Tokyo Tapes]라는 더블라이브 앨범을 녹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1979년에 발표한 앨범인 [Love Drive]의 싱글[Always Somewhere], [Holiday]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미국시장 공략의 교두보를확보하게 된다. 이에 힘입어 발표한 [Animal Magnetism(80)]은 미국내에서골드를 기록하였고 1982년 [Blackout]의 [No one Like You] 같은 곡이히트하면서 미국내에서만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급부상 한다.

 

1984년 발표한 [Love At First Sting]에서는파워 발라드인 [Still Loving You]와 경쾌한 스트레이트하드록 [Rock You Like A Hurricane]이 빅 히트함으로써 마침내미국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 또한 여러 그룹들과 공연 투어를 하면서 1990년[Crazy World]를 발표하는데 러시아 투어의 영감을 받아 [Klause Meine]가 쓴발라드 곡인 [Wind of Change]가 대 히트함으로써 [Scorpions]는 더블 플래티넘의영예까지 안게 된다. 이후 초기 강력한 사운드로 변모한 [Face the Hit(93)]과 또 하나의라이브 앨범 [Live Bits(95)], [Pure Instinct(96)] 그리고 히트곡 모음집인 더블 앨범[Deadly Sting: The Mercury Years]까지 [Scorpions]는 80년대 그들이 누렸던것만큼의 대중적인 지지와 매체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파격적인사운드와 애잔한 허스키 보이스의 절규하는 듯한 창법으로유럽 메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