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위 - Frank Sinatra의 'My Way'
미국 출신의 남성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1969년 작품으로 스탠더드 팝의 고전.
1969년 빌보드 싱글 차트 27위까지 기록했던 이 곡은 후배가수 폴 앵카가 은퇴를 선언한 프랭크 시나트라를 위해 헌정한 노래 (오리지널은 샹송가수 클로드 프랑소아의'Comme d'habitude(언제나처럼)'임).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여,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인생하나는 똑부러지게 살았지.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여기 저기 안가본곳 없이 다가봤지만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I did it my way
난 언제나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Regrets, I've had a few
후회라... 약간은 있었지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런데, 사실 몇개 되지도 않아.I did what I had to do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었고,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해야할 땐 끝장을 봤지.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전도 유망한 길을 가려했고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샛길로 빠질때는 조심조심 나아갔지만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I did it my way
난 내방식대로 해냈어.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맞아, 한때는 말이지, 자네도 잘 알겠지만,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의심이 생길 땐I ate it up and spit out
일단 집어 삼겼다가도 고대로 토해냈다고.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그런 일들을 속에서도 항상 당당했고And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했었지,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내 할 도리를 다했어, 져줘야 할때 말이지.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보니, 눈물이 사라져 갈수록,I find it all so amusing
미소짓게 만드는 일이더군To think I did all that
그 모든 지난일을 되새겨보니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떳떳하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것 같아Oh, no, oh no not me
"아뇨, 무슨 말씀을, 난 달라요.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진정한 사내라면, 무었을 가져야 하겠어?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진정한 자기 주체성, 그것부터 가져야 하지 않겠어?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자기가 느끼는 바대로 말하고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비굴한 말은 입밖에 내지 말아야지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내 경력이 말해주듯이 난 큰 시련을 겪었지만and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Yes, it was my way
그래, 그건 나만의 방식이었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의 대표곡인 "My Way"는
1969년에 발표된 이후에 40년이 가깝도록 전세계인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고 많은 가수들이 다투어 따라 부른 팝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명곡이다. "Frank Sinatra"의 목소리는 바로 팝 뮤직의 역사 (Frank Sinatra's voice is pop music history - 1958년 Stephen Holden)라는 평가처럼 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창법으로 수 많은 히트곡을 불러빌보드 차트 정상을 여러번 차지하였다. "Frank Sinatra"는 영화 배우로도 성공하여 "From Here To Eternity(지상에서 영원으로 1953)" "High Society(상류사회 56)" "Ocean's Eleven(오션스 일레븐 60)"등 80여편에 출연했고 아카데미 조연상을 두번이나 거머 쥐었다. 세번의 결혼중에 두번째엔 미모의 대스타 "Ava Gardner(에바 가드너)"와 재혼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그는 82세에 심장마비로 운명하기 얼마전 까지도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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