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외2

38/ Goodbye Yellow Brick Road - Elton John

산 야 로 2019. 1. 5. 12:02

 Elton John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Live from Kiev)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feb 2013


 

Goodbye Yellow Brick Road (1973) Elton John 


     Goodbye Yellow Brick Road - Elton John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언제나 시골 농장으로 내려갈까
    언제 거기에 정착해서 살까
    난 진작부터 시골에서 살았어야 했는데
    집안 어른들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지금 머물고 있는 도시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계약을 맺었던 것도 아닌데
    난 사치스러운 도시 사람들의 노리개감이 아니야
    블루스를 노래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요
    chorus: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그러니 노란 벽돌 길이여 안녕
    냉혹한 이기심만이 으르렁거리는 곳
    당신들은 나를 다락방에만 묶어 둘 순 없어
    나는 시골로 돌아가서 땅이나 갈 거야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숲속에서 늙은 부엉이가 울어대고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잡으며 
    난 이제 결심했어, 나의 미래는 그곳에서 펼치기로
    이 도시 너머에 있는 시골에서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그러고 나면 당신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기가 팍 죽어 우울한 날들이 되겠지
    다시 두발로 똑바로 서려면 
    몇잔의 보드카나 토닉을 마셔야 할거야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혹시 나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나겠지
    나같은 사람들은 많이 있을테니까
    돈이라곤 한푼도 없어서 당신들 같은 자들의 비위를 맞추며
    뭔가 얻어 볼까 하고 킁킁거리는 그런 빈털털이들말야
    (repeat chorus)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oh~
    언제나 시골 농장으로 내려갈까
    언제 거기에 정착해서 살까
    난 진작부터 시골에서 살았어야 했는데
    집안 어른들 말씀을 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머물고 있는 도시가 날 영원히 붙잡아 둘 순 없어
    계약을 맺었던 것도 아닌데
    난 사치스러운 도시 사람들의 노리개감이 아니야
    블루스를 노래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요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ah~
    그러고 나면 당신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기가 팍 죽어 우울한 날들이 되겠지
    다시 두발로 똑바로 서려면 
    몇잔의 보드카나 토닉을 마셔야 할거야
    혹시 나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나겠지
    나같은 사람들은 많이 있을테니까
    돈이라곤 한푼도 없어서 당신들 같은 자들의 비위를 맞추며
    뭔가 얻어 볼까 하고 킁킁거리는 그런 빈털털이들말야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ah~
    그러니 노란 벽돌길이있는 도시여 안녕
    냉혹한 이기심만이 으르렁거리는 곳
    당신들은 나를 다락방에만 묶어 둘 순 없어
    나는 시골로 돌아가서 땅이나 갈 거야
    늙은 부엉이가 울고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잡는 숲으로
    난 이제 결심했어, 나의 미래는 그곳에서 펼치기로
    이 도시 너머에 있는 시골에서  
    

 

 

미들섹스주(州) 피너(Pinner)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레지널드 케니스 드와이트(Reginald Kenneth Dwight)이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였고 11세 때 장학금을 받고 왕립음악원에 들어갔다. 이후 리듬앤드블루스에 심취하여 팝음악을 하게 되었으며 1961년 밴드 블루솔로지(Bluesology)를 결성하여 1968년까지 3장의 싱글을 발표하였다. 1967년 한 레코드 회사의 오디션장에서 버니 토핀(Bernie Taupin:1950∼)을 만났으며 버니는 이후 그의 노래 대부분의 가사를 만들었다.


1968년 블루솔로지를 나와 이름을 엘턴 존이라 바꾸고 솔로로 몇장의 싱글을 낸 뒤 데뷔 앨범 《엠티 스카이 Empty Sky》(1969)를 발표하였다. 1970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 《엘튼 존 Elton John》이 성공하였으며 그 가운데 《유어 송 Your Song》은 미국에서 6위에 오르는 등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어서 《텀블위드 커넥션 Tumbleweed Connection》(1971), 《홍키 샤토 Honkey Chateau》(1972), 《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 Goodbye Yellow Brick Road》(1973) 등의 앨범을 잇달아 냈으며 1976년의 《블루 무브스 Blue Moves》까지 데뷔 8년만에 11장의 앨범을 발표하여 7장의 앨범과 6곡의 싱글이 1위에 오르는 등 황금시기를 구가하였다.

1976년 은퇴를 선언한 뒤 2년간의 충전기를 거쳐 《어 싱글 맨 A Single Man》(1979), 《투 로 포 제로 Too Low For Zero》(1983), 《슬리핑 위드 더 패스트 Sleeping with the Past》(1989) 등의 앨범을 냈으나 1990년대 이전까지는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으며 약물과 알코올로 인해 입원하는 등 시련을 겪었다.


1990년대 들어 《더 원 The one》(1992)이 비평가의 찬사와 함께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제2의 황금기를 누리게 되었으며 1994년에는
디즈니만화 영화라이언 킹 The Lion King》의 주제가를 작곡하여 앨범이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그 뒤에도 걸작으로 꼽히는 《메이드잉글랜드 Made In England》(1995)를 냈으며 1997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Spencer Diana)의 장례식에서 부른 《캔들 인 더 윈드 Candle in the Wind》는 전세계에서 3,300만 장이나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199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으며, 1998년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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