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외2

81/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산 야 로 2019. 1. 5. 09:44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영국 출신의 5인조 록 그룹 '롤링 스톤스'의 1966년 작품으로 차트 6위까 지 올랐던 록 발라드.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어느날 저녁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아이들은 미소 짓고 있었지만 나를 위한 것은 아니었어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내가 부자라고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네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싶어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 falling of the ground
    하지만 내가 들을 수 있는 소리는 오직 땅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뿐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어느날 저녁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네
    doing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내가 예전에 하던 놀이들이지만 아이들은 새로운 것인양 여기고 있었네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난 그저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었네



    영국이 낳은 최장수 록 그룹이며 비틀즈에 필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부각되기도 했던
    롤링스톤스는 1962년 런던에서 믹 재거(Mick Jagger:1943∼),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1943∼), 브라이언 존스(Brian Jones:1944∼1969),
    빌 와이먼(Bill Wyman:1941∼)이 모여 결성되었습니다.
    1963년에 찰리 와츠(Charlie Watts:1941∼) 가 가담했고 존스 대신 1969년에
    믹 테일러(Mick Taylor)가 들어왔다가 1976년에 다시 론 우드(Ron Wood)로 바뀌었습니다.
    롤링 스톤스라는 이름은 미국의 블루스 가수 머디 워터스(Muddy Waters)의 노래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들의 인기는 1966년에 이르러 비틀즈의 뒤를 바짝 뒤쫓았으며. 《 Beggar’s Banquet》(1968),
    《 Let It Bleed》(1969), 《Sticky Fingers》(1971), 《Exile on Main Street》(1972) 등의
    앨범으로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198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습니다.
    As tears go by는 1966년 작품으로 차트 6위까 지 올랐던 록발라드곡으로써. 공교롭게도
    롤링스톤즈의 리더 믹 재거와 염문을 뿌렸던 '마리 안느 페이스풀'이 1964년 노래해서 차트 22위까지
    기록했으나, 롤링 스톤스가 다시 리메이크해서 더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