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ier of fortune (운명의 방랑자) -Deep purple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내 인생에 대해 당신께 자주 얘기했었죠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하루를 기다리는 방랑자의 삶을 살았던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then maybe you would say
내가 당신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주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르죠
"Come lay with me love me And I would surely stay"
"내 곁에 누워서 날 사랑해 주세요" 그럼 난 기꺼이 당신 곁에 머무르겠어요
But I feel I'm growing older
하지만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내가 즐겨 부르던 노래는 멀리서 메아리 치고 있어요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돌아가는 풍차 소리처럼 ...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아무래도 운명의 방랑자일수밖에 없나 봐요
Many times I've been a travel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난 여행을 하며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 다녔어요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I wandered without you
그 옛 시절에 추운 밤이 찾아오면 당신이 없는 난 방황했었죠
But those days I thougt my eyes had seen you standing near
그런 때에 난 당신이 바로 곁에 서있는 걸 내 눈으로 본 것 같았어요
Though blindness is confusing It shows that you're not here
눈이 먼 것처럼 혼란스러웠지만 당신은 여기에 없는걸요
Now I feel I'm growing older
이제 난 나이가 든 것 같아요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내가 즐겨 부르던 노래는 멀리서 메아리 치고 있어요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풍차 돌아가는 소리처럼 ...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아무래도 운명의 방랑자일 수밖에 없나봐요
I can hear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풍차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누가 뭐래도 항상 운명의 방랑자일 수밖에 없겠지요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난 누가 뭐래도 항상 운명의 방랑자일 수밖에 없겠지요
▣ 영국 출신의 전설적인 5인조 하드락 그룹 '딥 퍼플(Deep Purple)'
1968년 영국에서 결성된 5인조 '하드락 (Hard Rock)'그룹 '딥 퍼플(Deep Purple)'은
70년대에 '헤비 메탈(heavy metal)' 의 선구자라고 할수 있고,
Hush, Kenturky Woman, Highway Star,Smoke on the Water, Woman from Tokyo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전설적인 그룹이다.
록 발라드(Rock Ballad) '솔져 오브 포춘(Soldier of Fortune,1974)'
이 곡은 보컬에 '데이빗 커버데일 (David Coverdale)'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기타에 '리치 불랙 모어(Richie Blackmore)' 의 잔잔한 키보드 연주가 일품이다.
참고로 '포춘(Fortune)'이라는 단어의 뜻은, 재산, 운이라는 뜻이 있어
솔져 오브 포춘(Soldier Of Fortune)하면 돈 또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군인,즉 용병을
뜻하는 것으로. 월남전 참전 용병들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
라고 하는데 한 노병이 옛 추억을 그리며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인데
인생 황혼 녘에 삶을 되돌아보는 용병의 쓸쓸한 모습이 느껴지는 곡이다.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이 곡은 일명 터프가이들이 무게잡을 때 부르는 1순위 곡이기도 하죠.
이 곡은 '딥 퍼플'의 1974년 작품으로 'Stormbringer'이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3기 멤버인 '데이빗
커버데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잔잔한 키보드 연주가 일품인 락 발라드입니다.
나이가 지그시 든 한 노병이 옛 추억을 그리며 군인의 직분을 끝내 떨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인데 월남전
참전 용병들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하네요. '딥 퍼플'은 영국의 대표적인 락 밴드로, 하드 락의 선두주자
중 하나였습니다.
그룹 이름은 '피터 드 로즈'의 곡에서 따왔으며 비록 그들은 자신들을 헤비 메탈 밴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레드 제플린', '블랙 사바스'와 함께 헤비 메탈의 선구자로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딥 퍼플'은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로 이시대 락의 전설입니다.
'딥 퍼플'은 1968년 1집 앨범 'Shades of Deep Purpl'로 데뷔했습니다. 1967년 '서쳐스'의 드러머였던 '크리스
커티스'는 런던의 사업가인 '토니 에드워즈'에게 그가 구성하려고 하던 새 그룹의 일 처리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락을 취합니다.
'커티스'의 생각은 '그룹의 맴버들은 간접적으로 뮤지컬에 오르내릴 것이며, 적절히 감명을 줄 것이다'였다고
합니다. '에드워즈'는 그들의 모험에 재정적 지원을 해주기로 그의 사업 파트너들인 '존 콜레타'와 '론 하이어'
와 함께 동의합니다. '커티스'는 그의 그룹을 간접적으로 알리기 위해 그룹을 대략 다져냅니다.
처음 그가 만난 사람은 하몬드 오르간을 연주하는 '존 로드'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새 그룹의 오디션을 위해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를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돌아오도록 설득합니다. '커티스' 자신은 얼마 후 그룹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나 'HEC' 그리고 '로드'와 '블랙모어'는 그들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에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베이시스트 '닉 심퍼'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룹 '메이즈'의 출신들인 보컬 '로드 에번스'와 드러머
'이언 페이스'를 그룹에 합류시킵니다.
1968년 봄의 덴마크에서의 짧고 적은 수의 몇차례 공연 후, 밴드는 '리치 블랙모어'가 제안한 '딥 퍼플'이라는
새로운 밴드이름에 의견을 일치시켰습니다. '블랙모어'는 1987년에 그룹을 탈퇴했죠. 현재는 보컬에 '이언 길런'
기타에 '스티브 무스' 키보드는 '돈 에어리' 드럼엔 '이언 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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