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뮤지션으로서의 자질을 다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던 나윤선은
그 동안 품어온 음악적 이상을 현실로 이루게 된다.
프랑스의 클럽과 각종 페스티벌,
국내에 수입으로만 소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1992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최초로 환경음악(Environ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환경음악집"의 타이틀 음악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노래한 곡이다.
작곡자(박경규)가 캐나다의 몬트리올 유학생활중 퀘백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안개꽃은 학명으로 "詩人의 꽃"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 지네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je me facherai
나 이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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