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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va(비) - Mariza

산 야 로 2019. 3. 16. 13:24



김 추자 / 빗속의 여인




Chuva(비) - Mariza



As coisas vulgares que ha na vida

Nao deixam saudades

So as lembrancas que doem

Ou fazem sorrir

Ha gente que fica na historia

da historia da gente

e outras de quem nem o nome

lembramos ouvir

Sao emocoes que dao vida

a saudade que trago

Aquelas que tive contigo

e acabei por perder

Ha dias que marcam a alma

e a vida da gente

e aquele em que tu me deixaste

nao posso esquecer

A chuva molhava-me o rosto

Gelado e cansado

As ruas que a cidade tinha

Ja eu percorrera

Ai... meu choro de moca perdida

gritava ` cidade

que o fogo do amor sob chuva

ha instantes morrera

A chuva ouviu e calou

meu segredo a cidade

E eis que ela bate no vidro

Trazendo a saudade

  

 

길지 않은 내 인생 이지만

슬픈(saudade)것은 떨쳐 버리고

미소와 함께 흘리는 좋은 추억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내 자신의 이야기가 되고

이름조차 망각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많은 사람들 삶의 영혼을

잃어버린 오늘날 한 움쿰의 사우다드

삶은 위한 생명의 느낌

무엇을 어디에 나를 남겨두었는지

난 잊을 수 없네

비는 내얼굴을 적시고

춥고 지치고 길을 잃고

도시를 방황하지만.....



Mariza ~Chuva~ FADO


Mariza



우리나라에서도 공연을 가졌던 포르투갈의 파디스타 Mariza의 Chuva (비..rain)..
2006년도 리스본에서의 공연실황입니다.


 검은 의상은 파디스타들의 전형적인 의상색갈이기도 합니다. 


Mariza는 2002년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의 세레모니에서 자국의 국가를 직접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 리스본 파두곡의 반주에 필수로 동반되는 악기중 하나는,

이 음악에서 간간히 보이는 무대 왼쪽의 동그란 몸체의 기타입니다.

 

'포르투갈 기타(guitarra portuguesa) '라고 하는 쌍줄로 된 6현의 악기(12현)이며,
파두곡의 멜로디부분을 담당합니다 (이 곡에서는 간주에 나오는 기타).

리듬을 담당하는 일반 기타(이곡에서는 도입부분에 나오네요)와 함께 한 조를 이루어 연주되는 것이 전형입니다. 

근래에는 이들 악기외에 바이올린이나 첼로..또 이 공연처럼 오케스트라가 자주 동반되기도 합니다. 

Mariza는 2008년, 그녀의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Terra'를 발표하였습니다.





Mariza - Chuva (Live)


            

Chuva (비) - Mari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