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 Simoni
Edward Simoni는 폴란드 출생으로
어릴적부터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배웠으나 19세때 독일의 카토비츠(Kattowitz)음악원에 입학하면서
전공악기를 풀룻으로 전향했다. 그리고 팬풀룻을 자연스레 접하게 되면서 그 소리에 즉시 매료되었고,
1990년에 팬풀룻 연주앨범 으로 데뷔한다.
그는 1991년에 독일TV방송 세컨드 채널이 거행한 수퍼힛트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자신의 존재를 대중음악계에 알리는 성공적인 반응을 얻어내어 그의 데뷔 앨범은 골드와 플레티넘을 기록하게 된다.
이에 고무되어 1992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를 발표하였는데,
타이틀곡 Wie die Vogel im Wind (Like the birds in the wind)가 대중음악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1994년에는 Marchenwald(Fairy tale forest)가 다시한번 그랑프리의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그는 또한 인기가수 Alexis의 음반에도 참여했으며,
팬풀룻 연주자 Daniela de Santos 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연주자가 되었고,
Gheorghe Zamphir 이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팬풀룻 연주가가 되었다.
'팬풀룻의 마술사‘란 별명으로 많은 방송에서 연주하는 그의 모습과 그의 연주가 흘러나왔다.
불과 그가 데뷔한지 채 15여년이 흘렀지만 20여개 이상의 음반들을 발표하며,
지금도 꾸준히 앨범과 라이브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 되었다.
그의 팬풀룻 사운드는 제임스 라스트가 두 번째로 발굴한
호레아 크리샨이 ‘Over Valley And Mountian (산과 계곡을 넘어서)’와
‘A Morning In Cornwall(콘웰에서의 아침)’에서 들려주었던 팬풀룻 사운드와 그 따스함이 매우 유사하다.
이후 호레아 크리샨의 독집은 레퍼토리의 부재와 팬풀룻 사운드의 퉁명함으로 그의 존재는 잊혀져 갔지만,
에드발트 시모니는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아름다운 편곡으로 그의 아름다운 팬풀룻 사운드를 과시하고 있다.
Schlafe, Mein Prinzchen Schlaf Ein - 잘자라 나의왕자
Schlafe, Mein Prinzchen Schlaf Ein - Edward Sim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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