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풍경

삶의 무게

산 야 로 2008. 11. 27. 17:17

 

 

 

 

 

 

 

손아귀 정도로 잡을 수 있는

하찮은 인생의 짐도

 

  나는

 언제나 버거워 했네..

 

담배 한개피 태우면 사라질

 짧은 인생인데도....

 

 

내 어깨에 짐이 없다면

마음 따라

평생 너를 안을수 있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