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풍경

[스크랩] 언젠가는 빈손으로 가는것을~~~

산 야 로 2009. 3. 1. 20:54

>

언젠간 빈손으로 가는것을..... 채우고 또 채워도 채움이 부족한 마음 그게 인간의 욕망인가보다 돈도 명예도 사랑도.... 진정 자신은 그들에 노예가 되는줄 모르고 어제도 오늘도 미래도?? 그 버거운 짐을 내려놓지 못하고 끝없이 지고 가야는하는 내작은 두 어깨 절망의 속에서 희망을 찾고 어둠속에서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왔던 고달펐던 나에 인생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애절한 사랑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을..... "공수래 공수거" 채우고 또 채워도 채움이 부족한 마음을 이제 조금씩 비우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더이상 돈과 명예와 사랑의 노예가 되기전에.... 회상에~~~空山


출처 : 공산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공산 원글보기
메모 :

'삶에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이 인생이다.  (0) 2009.03.27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0) 2009.03.02
그 사람의 신을 신고 세 달만 걸어 보아라  (0) 2008.12.31
삶의 무게  (0) 2008.11.27
관우. 계룡을 접수하다.  (0)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