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김재진 -
아프지 않고 마음 졸이지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외롭지 않고 지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시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0) | 2010.07.24 |
---|---|
바람이 쉬는 곳 (0) | 2010.06.28 |
사랑 그 아름다운 길 (0) | 2010.06.23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0) | 2010.06.20 |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0) | 2010.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