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dy In Red ![]() Maeve Davison 사이에서 아르헨티나의 Venado Tuerto (Las Magnolias)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1974년 Chris는 A & M 레코드사와 녹음계약을 하게 된다. 1위의 곡으로까지 진입하게 되는데 이 싱글은 5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그러나 Chris에게 있어서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극히 어려웠다. 그가 오늘날처럼 전 세계적인 가수 겸 작곡가가 되기 까지는 몇몇 굴욕적인 경험을 포함하여 약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Chris de Burgh 의 가장 유명한 노래들인 "Don't Pay The Ferryman" (1982) 과 "High on Emotion" (1984) 그리고 특히 불후의 작품인 "Lady In Red" (1986) 등은 많은 인내력을 요구하는 인내의 과정을 통해서 세상에 나온 작품들이다. - 웹 출처 -
------------------------------------------------------------------------------ 1930년 미국 대공황 시절 은행강도가 된 존 허버트 딜린저는 13세때 절도죄를 혼자 뒤집어 쓰고 수용소에서 15년을 복역한후 출소. 은행을 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미국은 경제적 대공황 상태였고 시민들은 정부정책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시민들은 딜린저를 영웅처럼 떠받들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그를 잡으러 어마어마한 상금을 걸었으며 시민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협조를 요청하였지만 시민들은 딜린저의 편이었습니다.
이때 미연방수사국인 FBI 가 탄생하게되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도주를 계속하던 딜린저는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는 그녀를 만나고 은행털이에서 손을 떼고 새삶을 살려고 하였지만 그에게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걸려 있다는 것을 안 그의 연인 “프리셰” 는 FBI와 한편이 되었고 결국 딜린저의 목숨을 담보로 딜린저를 배신하게 됩니다. 나오던 중에 미리 잠복해있던 FBI의 저격수에게 사살 당하고 맙니다. 그것도 왼쪽 눈을 관통시켰다고 하네요...
딜린저가 사살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그가 쓰러져 있던 곳의 혈흔을 손수건에 묻혀 간직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고 합니다. 희대의 영웅이었지만 결국 애인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한 딜린저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든 것이 Chris de burgh (크리스 디 버그)의 “The Lady In Red” (빨간옷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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