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Winston
1949년 몬타나에서 출생한 조지 윈스턴은 R&B, 재즈, 블루스와 도어스의 락 음악에
영감을 받아 오르간을 치면서 음악 인생을 시작했다.
후에 전설적인 스트라이드 피아니스트인 토마스 팻츠 왈러(Thomas ‘Fats’ Waller) 연주에
깊은 감명을 받고 어쿠스틱 피아노로 전향했다.
1972년 첫 앨범 ‘Ballads and Blues’를 시작으로,
이후 발표한 ‘Autumn’과 “Winter to Spring’, ‘Summer’ 등 4계절 시리즈는 자연의 이미지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명반으로 현재까지도 그 아성을 굳게 지키고 있다.
1980년대 중반,
눈 덮인 설원 위에 서있는 앙상한 몇 그루의 나무, 이 나무가 담긴 사진을 담고 있는 앨범이
우리나라에서 날개 돋친 듯이 팔려 나갔다.
Arirang - George Winston
'연주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선 (4) (0) | 2019.05.18 |
---|---|
보석같은 연주곡 (0) | 2019.05.11 |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섬 (3) (0) | 2019.05.04 |
Isao Tomita 모음 (0) | 2019.04.13 |
세상에서 가장 여유로운 음악 40곡 (0) | 2019.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