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Juvet
패트릭 주베(Patrick Juvet)는 1950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작곡하고 가수가 되기 전에는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의 하늘거리는 금발 머리와 호리호리한 몸매는 남다른 멋이 풍겨
한껏 분위기 있는 얼굴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풍기게 한다.
1972년에 자작곡 "La Musica" 앨범으로 프랑스에서 데뷔한 그는
1979년에 나온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의 음악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메인 테마인 "슬픈 로라"를 담은 OST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고,
한때 유명한 건반 연주자인 "장 미셀 자르"와 함께 작업하기도 하였다.
1980년대 들어 디스코 붐이 일어나자 이에 편승해 디스코 음반을 냈으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 후 술에 빠져 한동안 음악생활을 접기도 했으나,
90년대 들어 뒤늦게 음반을 내고 다시 활동을 하기도 했다.
LAURA (LES OMBRES DE L'ETE), (1979, Barclay)
(원제 :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감독 : 데이비드 헤밀턴(David Hamilton)
출연 : 돈 던랩(Dawn Dunlap),
제임스 미셀(James Mitchell)
제작국가 : 프랑스
"지상에서 가장 슬픈음악"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애절함이 절절이 베어나는 이곡은
영화 "로라,여름날의 그림자"(Laura Les Ombres De Lete)의 주제곡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와 함께 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팝 피아노 연주곡의 명곡입니다.
La tristesse de Laura (슬픈 로라) - Patrick Ju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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