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백제전을 둘러보고....

 

고대 삼국문화의 한 축이었던 백제 문화를 재현한 백제문화단지!

 

위치는 부소산 낙화암의 반대편 즉 낙화암에서 백마강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고

 

주요 시설로는 사비궁과 능사.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고분공원, 백제역사문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백제전은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여와 공주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구뜨레 주차장에서 백제문화관광단지 행사장으로 가는 백마강 부교

 

 구뜨레 선착장에서 낙화암(고란사)까지 운행하는 황포돗대 유람선

 

 사비성의 관문 여기서부터 백제문화단지 관람이 시작된다.

 

 

 

 

 

 백제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미가 돋보인다.

 

 

 백제의 대표적 불상인 서산의 마애삼존불을 본따 만들었다는 목조불상

 

 

 

 

 사비궁 뒷 산에서 내려다 본 사비궁의 전경

 

 

 

 

 구경을 하시다 공원에서 과자를 나눠드시며

정담을 나누시는 노 부부의 모습이 넘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10년 20년 후의 자화상을 그려보며 한컷!

 

 백제 궁녀의 한이 서려있는 낙화암!

궁녀를 꽃에 비유하여 낙화암이라 하였고

낙화암의 위에는 궁녀들의 원혼을 추모하기 위한 백화정이란 정자가 있다.

 

 부소산 서쪽에 위치한 고란사(皐蘭寺)

건립 연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고려시대에 백제여인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지어졌다는 설이다.

뒤편에는 바위틈에서 약수가 나오는 고란정이 있으며

고란사 앞쪽으로는 백마강이 흐르는 경관이 매우 아름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