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S-가2

통나무집 - 소리새

산 야 로 2015. 8. 16. 20:48

                          

      통나무집 - 소리새 통나무 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체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쉼터S-가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가 그리운 날엔 - 박상민   (0) 2015.09.19
중년(中年)/박상민  (0) 2015.09.19
양해승 / 벌  (0) 2015.06.07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임희숙  (0) 2015.02.22
그대 / 이연실&김영균  (0) 2015.02.01